[오늘의 앵커픽] 윤대통령, 박정희 추도식 참석…박근혜와 참배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.
[윤대통령, 박정희 추도식 참석…박근혜와 참배]
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.
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묘소를 참배한 윤대통령은 "박정희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, 이를 발판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
[국민의힘 혁신위 출범…박성중·김경진 포함]
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요한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으로 출범합니다.
혁신위에는 박성중 의원과 김경진, 오신환 전 의원, 경북대 재학생 박우진 씨 등이 포함됐습니다.
[이재명, 전현직 원내대표와 '도시락 회동']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현직 원내대표들과 도시락 회동을 갖고 총선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.
이 대표는 이르면 내일, 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['남현희 스토킹 혐의' 전청조, 사기로도 고발]
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와 결혼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 성별 논란 등 각종 의혹이 뒤따랐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.
전 씨는 또 최근 타인을 상대로 사기를 벌이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사기와 사기 미수 혐의로도 고발됐습니다.
[이선균·지드래곤에게 마약 공급한 의사도 입건]
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로 의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.
이로써 경찰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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